칸소프트가 서울식품 최대 주주가 됐다는 소식에 서울식품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오전 10시 25분 현재 서울식품은 전일보다 7.78% 오른 1만8700원에 거래중이다.

서울식품은 이날 공시를 통해 칸소프트가 서울식품 지분 2.72%(13만4550주)를 추가 취득해 보유지분이 16.14%로 늘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칸소프트는 서울식품의 최대주주인 서성훈 대표이사와 특수관계인의 지분 15%를 넘어섰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