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미진이 아기가 예정일을 지나도록 나오지 않고 있어 초조한 심경을 미니홈피에 토로했다.

미니홈피에 '폭염주의보를 들은겐지, 당췌 울센치는 나올생각을 않는답니다~ 지 아빠닮아서 키도큰뎅. 담주넘기면 유도분만할지도 몰라요 .ㅠㅠ 엉엉 기도해주세요~ 강하고 예쁘고 총명하게 태어나도록!'이라고 적어놓은 것.

이로인해 팬들의 '순산하길 빈다' '예쁜 아기 얼른 낳으세요'라는 격려의 메세지가 쇄도하고 있다.

지난 3월 MBC 기술국에 근무하는 이진혁 씨와 결혼식을 올린 김미진은 결혼 5개월 만에 한 아이의 엄마가 되는 기쁨을 안게 되는것.

김미진은 당초 17일 출산 예정이었으나 별다른 출산의 기미를 보이지 않아 유도 분만을 할 수도 있는 상황에 처해진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미연의 19인치 개미허리를 과시했던 비키니사진과는 또다른 깜찍발랄 매력의 김미진표 비키니 사진이 공개되어 눈길을 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