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은행이 판매하는 개인신용 대출상품인 '돌려드림론'은 일정 금액을 현금으로 돌려주는 캐시백 서비스를 통해 고객에게 이자 부담을 줄여주는 상품이다.

캐시백 혜택을 받으려면 6개월 단위로,연체가 없고 대출 평균 잔액이 300만원 이상인 신규 고객이어야 한다.

이런 조건을 충족할 경우 납입 이자의 최고 10%까지 고객 계좌에 현금으로 돌려준다.

예를 들어 3000만원을 최장 5년,만기 일시,금리 10%로 대출받았다면 연체가 없을 경우 2년까지는 6개월마다 7만5000원씩 세 번을 받는다.

또 2년 이후 5년까지는 15만원씩 여섯 번을 받는다.

이럴 경우 고객은 총 112만5000원의 현금을 돌려받는다.

사실상 실질적인 이자 감면 혜택을 보는 셈이다.

또 SC제일은행을 급여이체 계좌로 지정하면 0.5%의 금리 할인을 받을 수 있고,기존에 다른 은행에서 사용하고 있던 신용대출을 돌려드림론으로 상환하면 0.5%의 금리를 추가로 할인받을 수 있다.

SC제일은행의 신용평가 모델에 의해 신용등급 1등급으로 판정받고 유효 연소득이 8000만원 이상일 경우 0.7%의 금리 인하가 추가로 가능하다.

고객들은 이러한 금리 우대 조건들을 중복해서 적용받을 수 있기 때문에 캐시백 서비스와 더불어 많은 혜택을 함께 누릴 수 있다.

다양한 상환 방법을 선택할 수 있는 점도 매력이다.

원리금 균등 분할 상환,만기 일시,리볼빙,마이너스 등 4가지 상환 방법 중 고객이 원하는 방법을 선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