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큐스팜 상한가..항혈전제 핵심물질 특허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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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혈전제 관련 특허를 취득했다는 소식에 오름세를 이어가던 이큐스팜이 상승폭을 늘리며 상한가로 올라섰다.
21일 코스닥 시장에서 오후 1시45분 현재 이큐스팜은 전날보다 610원(14.90%) 오른 4705원을 기록하고 있다.
거래량이 70만주로 부쩍 늘어난 가운데 상한가 매수 잔량에도 45만주 가량이 쌓여있다.
이큐스팜은 이날 세계 최초로 생물전환공정을 이용해 효소를 이용한 항혈전제 '클로피도그렐(상품명 플라빅스)'의 핵심물질을 생산하는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플라빅스는 고혈압과 뇌졸중 치료제 등으로 사용되며 지난해 기준 전세계적으로 시장 규모가 62억 달러에 달하는 신약이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21일 코스닥 시장에서 오후 1시45분 현재 이큐스팜은 전날보다 610원(14.90%) 오른 4705원을 기록하고 있다.
거래량이 70만주로 부쩍 늘어난 가운데 상한가 매수 잔량에도 45만주 가량이 쌓여있다.
이큐스팜은 이날 세계 최초로 생물전환공정을 이용해 효소를 이용한 항혈전제 '클로피도그렐(상품명 플라빅스)'의 핵심물질을 생산하는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플라빅스는 고혈압과 뇌졸중 치료제 등으로 사용되며 지난해 기준 전세계적으로 시장 규모가 62억 달러에 달하는 신약이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