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보드기업 상반기 매출 8%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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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보드 기업들의 올 상반기 실적이 크게 개선되고 재무안정성도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증권업협회가 12월결산 49개사 중 전년과 비교 가능한 46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해 내놓은 반기실적 현황에 따르면 전체 매출은 8942억원으로 작년 동기대비 8.1% 늘었으며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530억원과 488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벤처기업 20개사의 매출은 803억원,영업이익은 44억원,순이익은 29억원으로 각각 28.2%,38.6%,3.3% 증가했다.
일반기업 26개사의 매출은 8139억원으로 6.5% 늘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486억원,459억원으로 모두 흑자로 돌아섰다. 전체의 59%인 27개사가 순이익을 냈다.
동국무역과 마이크로통신 셀레네 아이오시스템 케이아이티 하이네트정보통신 등 6개사는 작년 상반기 순손실을 기록했지만 올핸 흑자로 돌아섰다.
오광진 기자 kjoh@hankyung.com
21일 증권업협회가 12월결산 49개사 중 전년과 비교 가능한 46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해 내놓은 반기실적 현황에 따르면 전체 매출은 8942억원으로 작년 동기대비 8.1% 늘었으며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530억원과 488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벤처기업 20개사의 매출은 803억원,영업이익은 44억원,순이익은 29억원으로 각각 28.2%,38.6%,3.3% 증가했다.
일반기업 26개사의 매출은 8139억원으로 6.5% 늘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486억원,459억원으로 모두 흑자로 돌아섰다. 전체의 59%인 27개사가 순이익을 냈다.
동국무역과 마이크로통신 셀레네 아이오시스템 케이아이티 하이네트정보통신 등 6개사는 작년 상반기 순손실을 기록했지만 올핸 흑자로 돌아섰다.
오광진 기자 kjo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