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발은 21일 중국 Shanghai Welltech Automation사로부터 OEM 방식으로 전자유량계 제품을 제공받는 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전자유량계 사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라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국내 전자유량계 시장은 연간 약 400억원 규모로 추산된다"며 "향후 3년이내에 국내시장 점유율 10%가 목표"라고 밝혔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