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변액유니버셜보험의 장점은 물론 특약 선택을 통해 자녀의 암 골절 화상 등의 치료비와 수술비 및 입원비를 비롯해 자녀가 생활하면서 겪을 수 있는 각종 재해에 대해 어린이 보험 못지 않은 보장을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특히 부모 중 한 사람을 주 피보험자로 설계해 자녀가 24세 또는 28세가 되면 자녀 명의로 전환할 수 있고 자녀는 독립 특약을 부가,지속적으로 보장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어린이 보험 시장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는 동양생명이 이번에 변액유니버셜보험을 판매하기 시작해 보장 및 교육보험,저축보험과 더불어 어린이 보험 상품의 완벽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게 됐다"고 말했다.
특히 꿈나무 변액유니버셜은 장기적으로 자녀의 교육비 및 독립자금을 마련해 줄 수도 있고 가입 후 10년이 지나면 피보험자를 교체하더라도 이자소득세를 면제받기 때문에 비과세 혜택을 계속 누릴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 상품은 피보험자 교체 이전에 부모가 사망하고 자녀가 생존할 경우 독립자금으로 가입 금액의 50%를 선지급한다.
나머지 50%와 계약자 적립금은 교육자금의 형태로 매년 지급한다.
교육자금은 일시금 혹은 매월,3개월,6개월 등 상황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월납 보험료 50만원 이상일 경우 0.5%,100만원 이상일 경우에는 1%의 보험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