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 박현주재단은 저소득층 공부방 어린이들에게 여름방학 중 해외 경제 및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제1회 공부방 글로벌 문화체험단'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미래에셋 사회공헌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뽑힌 1회 체험단 50명은 23일부터 3박4일간 중국 상하이를 방문,글로벌 기업 방문과 유적지 탐방,지하철 투어 등을 통해 현지 경제와 문화를 체험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