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 이어 서지석도" 연예병 포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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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1TV 일일연속극 ‘열아홉 순정’으로 인기를 누렸던 서지석(사진)이 최근 연예병사를 포기하고 일반병으로 근무키로 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이와 관련, 소속사측은 연예활동을 계속하기 위해 연예병사 지원을 권고했지만 이왕 군대에 간김에 일반 병사와 똑같이 근무하고 싶다는 서지석의 뜻이 받아들여진것 같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3월20일 군입대한 가수 김태우(26)가 연예병이 아닌 현재 몸담은 수색병으로 남기로 결정해 네티즌들의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김태우는 지난 10일 있었던 국방홍보원 면접에도 참여했으나 이미 정이 많이 들어버린 강원도 화천군 27사단 수색대대에서 수색병의 임무에 매력을 느낀 김태우 본인의 의지대로 이같은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김태우 측 관계자는 전했다.
그는 측근을 통해 "너무도 바쁘게 살아온 지난 10년간의 시간을 조금은 여유로운 마음으로 되돌아보고 있다"며 "앞으로 있을 가수 생활을 재정비하는 지금의 시간이 나쁘지만은 않다.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인생에서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영원한 수색병이 되기로 마음을 굳혔다"고 전했다.
김태우의 군 복무에도 불구하고 MC몽과 함께 부른 '소 프레시(so fresh)'는 현재 각종 음악차트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또한 입대 전 발표한 김태우의 솔로 스페셜 앨범 제작 중 콘셉트와 맞지 않아 수록하지 않은 곡이 24일부터 방송될 SBS TV 금요드라마 '날아오르다'에 삽입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이와 관련, 소속사측은 연예활동을 계속하기 위해 연예병사 지원을 권고했지만 이왕 군대에 간김에 일반 병사와 똑같이 근무하고 싶다는 서지석의 뜻이 받아들여진것 같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3월20일 군입대한 가수 김태우(26)가 연예병이 아닌 현재 몸담은 수색병으로 남기로 결정해 네티즌들의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김태우는 지난 10일 있었던 국방홍보원 면접에도 참여했으나 이미 정이 많이 들어버린 강원도 화천군 27사단 수색대대에서 수색병의 임무에 매력을 느낀 김태우 본인의 의지대로 이같은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김태우 측 관계자는 전했다.
그는 측근을 통해 "너무도 바쁘게 살아온 지난 10년간의 시간을 조금은 여유로운 마음으로 되돌아보고 있다"며 "앞으로 있을 가수 생활을 재정비하는 지금의 시간이 나쁘지만은 않다.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인생에서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영원한 수색병이 되기로 마음을 굳혔다"고 전했다.
김태우의 군 복무에도 불구하고 MC몽과 함께 부른 '소 프레시(so fresh)'는 현재 각종 음악차트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또한 입대 전 발표한 김태우의 솔로 스페셜 앨범 제작 중 콘셉트와 맞지 않아 수록하지 않은 곡이 24일부터 방송될 SBS TV 금요드라마 '날아오르다'에 삽입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