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리봉 도시정비사업 이름 공모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대한주택공사는 서울 구로구 가리봉 도시환경정비사업과 관련,지역 브랜드와 법정동의 새 이름을 공모한다고 21일 밝혔다.
가리봉 도시환경정비사업은 서울디지털산업단지 배후 주거지역인 서울 구로구 가리봉동 125 일대 27만2504㎡(8만2443평)를 업무·상업·문화·주거시설이 들어서는 디지털 비즈니스시티로 개발하는 광역 도시재생사업이다.
주공 관계자는 "도시정비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낙후·영세지역이라는 지역 이미지를 바꾸기 위해 법정동 명칭 변경과 지역 브랜드 개발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공모전에 참여하려면 공식 홈페이지(www.planin.kr)에 접속한 뒤 공모 신청서를 다운받아 다음 달 16일까지 우편·방문·온라인 방식 등으로 접수하면 된다.
주공은 응모작을 대상으로 최우수·우수·장려상 등 6명을 선정해 모두 1280만원의 상금을 수여할 방침이다.
강황식 기자 hiskang@hankyung.com
가리봉 도시환경정비사업은 서울디지털산업단지 배후 주거지역인 서울 구로구 가리봉동 125 일대 27만2504㎡(8만2443평)를 업무·상업·문화·주거시설이 들어서는 디지털 비즈니스시티로 개발하는 광역 도시재생사업이다.
주공 관계자는 "도시정비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낙후·영세지역이라는 지역 이미지를 바꾸기 위해 법정동 명칭 변경과 지역 브랜드 개발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공모전에 참여하려면 공식 홈페이지(www.planin.kr)에 접속한 뒤 공모 신청서를 다운받아 다음 달 16일까지 우편·방문·온라인 방식 등으로 접수하면 된다.
주공은 응모작을 대상으로 최우수·우수·장려상 등 6명을 선정해 모두 1280만원의 상금을 수여할 방침이다.
강황식 기자 his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