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현동 이주민에 청라지구 특별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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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경인전철 동인천역 북광장 조성사업으로 인해 이주해야 하는 주민들에게 인천경제자유구역 청라지구 아파트를 특별분양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인천시는 해당 지역 주민·상가대책위 등과 협의를 거쳐 시 산하 인천도시개발공사와 대한주택공사가 오는 11월 청라지구에서 분양할 예정인 아파트 가운데 150가구를 이들 주민에게 특별분양할 방침이다.
공익사업을 위한 보상법률과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은 도시계획사업 철거민의 이주 대책으로 국민주택 규모(84㎡) 이하 주택(아파트)을 특별공급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동인천역 북광장 조성사업은 인천시 동구 송현동 100 일대 1만5000㎡의 부지에 2009년까지 환승과 휴식시설을 갖춘 다목적 교통광장을 만드는 도시계획사업으로 총사업비는 700억원으로 추산된다.
인천=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
인천시는 해당 지역 주민·상가대책위 등과 협의를 거쳐 시 산하 인천도시개발공사와 대한주택공사가 오는 11월 청라지구에서 분양할 예정인 아파트 가운데 150가구를 이들 주민에게 특별분양할 방침이다.
공익사업을 위한 보상법률과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은 도시계획사업 철거민의 이주 대책으로 국민주택 규모(84㎡) 이하 주택(아파트)을 특별공급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동인천역 북광장 조성사업은 인천시 동구 송현동 100 일대 1만5000㎡의 부지에 2009년까지 환승과 휴식시설을 갖춘 다목적 교통광장을 만드는 도시계획사업으로 총사업비는 700억원으로 추산된다.
인천=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