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 시황] (21일) BNG스틸 등 중소형 철강株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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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이틀 연속 올랐다.
21일 코스피지수는 4.91포인트(0.28%) 상승한 1736.18에 거래를 마쳤다.
미 증시가 혼조 양상을 보였으나 코스피지수는 상승세로 출발한 후 기관 매수세에 힘입어 1760선을 넘기도 했다.
하지만 외국인이 3000억원 이상 매물을 쏟아내며 상승폭을 크게 줄였다.
운수창고업종이 2.30% 상승한 것을 비롯해 철강금속(2.18%) 유통(1.07%) 통신(0.91%) 화학(0.89%) 업종이 강세를 보였다.
전일 상승폭이 컸던 증권 의료정밀 운수장비 기계업종은 약세로 돌아섰다.
삼성전자는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간 반면 하이닉스와 LG필립스LCD는 하락해 기술주 내 등락이 엇갈렸다.
전일 조선주 급등을 이끈 현대중공업도 내림세로 반전했다.
스테인리스 스틸업체인 BNG스틸이 가격제한폭까지 올랐고 한일철강 NI스틸 대양금속 문배철강 등 중소형 철강업체들이 반짝 강세를 보였다.
대한해운과 한진해운 흥아해운 등도 5% 이상 동반 상승했다.
종목별로는 STX조선이 STX팬오션 상장 수혜 기대감으로 9.06% 올랐으며 대북 경협 관련주인 선도전기와 광명전기도 상한가를 기록했다.
21일 코스피지수는 4.91포인트(0.28%) 상승한 1736.18에 거래를 마쳤다.
미 증시가 혼조 양상을 보였으나 코스피지수는 상승세로 출발한 후 기관 매수세에 힘입어 1760선을 넘기도 했다.
하지만 외국인이 3000억원 이상 매물을 쏟아내며 상승폭을 크게 줄였다.
운수창고업종이 2.30% 상승한 것을 비롯해 철강금속(2.18%) 유통(1.07%) 통신(0.91%) 화학(0.89%) 업종이 강세를 보였다.
전일 상승폭이 컸던 증권 의료정밀 운수장비 기계업종은 약세로 돌아섰다.
삼성전자는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간 반면 하이닉스와 LG필립스LCD는 하락해 기술주 내 등락이 엇갈렸다.
전일 조선주 급등을 이끈 현대중공업도 내림세로 반전했다.
스테인리스 스틸업체인 BNG스틸이 가격제한폭까지 올랐고 한일철강 NI스틸 대양금속 문배철강 등 중소형 철강업체들이 반짝 강세를 보였다.
대한해운과 한진해운 흥아해운 등도 5% 이상 동반 상승했다.
종목별로는 STX조선이 STX팬오션 상장 수혜 기대감으로 9.06% 올랐으며 대북 경협 관련주인 선도전기와 광명전기도 상한가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