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윤진이 9월6일부터 열리는 제8회 서울국제영화제 넷부문 단편경쟁 부문 심사위원으로 활동한다.

영화제 관계자는 "미국과 한국에서 고른 활약으로 세계적인 스타로 우뚝선 김윤진 씨가 동ㆍ서양의 경계를 허물어뜨린 장본인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서울국제영화제의 의미에 잘 어울리는 심사위원이라 판단해 위촉했다"고 밝혔다.

제8회 서울국제영화제 출품작은 홈페이지(www.senef.net)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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