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최대 전력 사용량이 21일 오후 3시 6228만5000kW로 또다시 사상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이에 따라 예비전력도 449만3000kW로 줄어들며 전력 예비율이 7.2%로 떨어졌다.

서울 삼성동 한국전력거래소 중앙급전소 관계자들이 전력상황판을 걱정스런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