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록 "바다를 보고있으면 '내가 누구인가'생각에 술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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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인기리에 막을 내렸던 MBC드라마 '고맙습니다'로 인기를 얻게 된 신성록이 촬영당시 장혁과의 애틋한 밤을 보내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신성록은 평소 술을 잘 마시기로 소문난 애주가.
'고맙습니다' 촬영장은 바다가 주변이라, 바다 앞에서 술잔을 자주 기울였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바다에서 촬영하다보면 '내가 누구인가'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고 말해 그만의 엉뚱함을 보여주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서, 함께 출연했던 장혁이 이렇게 혼자 앉아서 술을 마시고 있는 신성록에게 다가와 무슨 일이 있냐’며 물으며 나와 함께 했다”며 “나는 술을 마시고 술을 못 마시는 장혁은 커피를 마시며 밤을 샜다”고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는 '내생에 최악의 남자'의 출연진인 염정아, 신성록, 박지민 등이 출연하여 재치있는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젠틀한 외모와는 달리 다소 엉뚱한 면이 매력적인 신성록의 만만치 않은 재치 입담은 21일 오후 11시 5분 ‘상상플러스’에서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신성록은 평소 술을 잘 마시기로 소문난 애주가.
'고맙습니다' 촬영장은 바다가 주변이라, 바다 앞에서 술잔을 자주 기울였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바다에서 촬영하다보면 '내가 누구인가'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고 말해 그만의 엉뚱함을 보여주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서, 함께 출연했던 장혁이 이렇게 혼자 앉아서 술을 마시고 있는 신성록에게 다가와 무슨 일이 있냐’며 물으며 나와 함께 했다”며 “나는 술을 마시고 술을 못 마시는 장혁은 커피를 마시며 밤을 샜다”고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는 '내생에 최악의 남자'의 출연진인 염정아, 신성록, 박지민 등이 출연하여 재치있는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젠틀한 외모와는 달리 다소 엉뚱한 면이 매력적인 신성록의 만만치 않은 재치 입담은 21일 오후 11시 5분 ‘상상플러스’에서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