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운도 아들 이승현'군 가수 데뷔 초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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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SBS '김승현 정은아의 좋은 아침'에는 '그런여자 없나요' 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트로트가수의 지존, 설운도와 그의 꽃미남 아들로 유명세를 탄 이승현군이 함께 출연하여 속시원한 그의 가족이야기들을 공개했다.
최근 MBC 몰래카메라에 잠깐 얼굴을 비추며 '꽃미남'으로 인식.순식간에 포털사이트 검색어 1위를 차지한 설운도의 아들 이승현군.
아버지를 감쪽같이 속이고 거만한 태도를 보여주는 설정으로 엄한 아버지에게 꾸지람을 듣기도 했다.
아버지 설운도와 TV 토크쇼에는 처음으로 출연한다는 이 군은 자신은 한 때 90kg가 넘는 거구였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또 이런 비대한 몸 때문에 학교에서 왕따를 당했던 아픔의 사연을 털어놓아 듣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결국, 아버지의 충고로 가수의 꿈을 품고 시작한 이승현군의 끈기의 운동과 트레이닝은 자신을 다시 태어나게 한 계기이며 자신감을 갖게 한 원동력이다라고 털어놓았다.
더불어 이 군은, H.O.T, 젝스키스 등이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던 자신의 사춘기 시절, 어린 마음에 소위 젊은 스타들의 비해 성인가요를 부르는 아버지가 한없이 부끄러웠고….
그래서 트로트라는 장르 자체를 싫어했다고 솔직한 마음을 밝혔다.
하지만, 음악을 알아가고 성숙해질수록 또 자신의 친구들이 아버지 노래를 노래방에서 부르는 모습을 보고, "그 어떤 음악보다 아버지의 음악이 자랑스럽다"며 이제는 자신도 따라 부르는 곡이 많다고 아버지에 대한 존경심과 사랑을 내 비추기도 했다.
아버지의 반듯한 외모를 빼닮은 '꽃미남' 이승현 미니홈피에는 아직 본격활동 개시전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방문자들이 찾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최근 MBC 몰래카메라에 잠깐 얼굴을 비추며 '꽃미남'으로 인식.순식간에 포털사이트 검색어 1위를 차지한 설운도의 아들 이승현군.
아버지를 감쪽같이 속이고 거만한 태도를 보여주는 설정으로 엄한 아버지에게 꾸지람을 듣기도 했다.
아버지 설운도와 TV 토크쇼에는 처음으로 출연한다는 이 군은 자신은 한 때 90kg가 넘는 거구였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또 이런 비대한 몸 때문에 학교에서 왕따를 당했던 아픔의 사연을 털어놓아 듣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결국, 아버지의 충고로 가수의 꿈을 품고 시작한 이승현군의 끈기의 운동과 트레이닝은 자신을 다시 태어나게 한 계기이며 자신감을 갖게 한 원동력이다라고 털어놓았다.
더불어 이 군은, H.O.T, 젝스키스 등이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던 자신의 사춘기 시절, 어린 마음에 소위 젊은 스타들의 비해 성인가요를 부르는 아버지가 한없이 부끄러웠고….
그래서 트로트라는 장르 자체를 싫어했다고 솔직한 마음을 밝혔다.
하지만, 음악을 알아가고 성숙해질수록 또 자신의 친구들이 아버지 노래를 노래방에서 부르는 모습을 보고, "그 어떤 음악보다 아버지의 음악이 자랑스럽다"며 이제는 자신도 따라 부르는 곡이 많다고 아버지에 대한 존경심과 사랑을 내 비추기도 했다.
아버지의 반듯한 외모를 빼닮은 '꽃미남' 이승현 미니홈피에는 아직 본격활동 개시전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방문자들이 찾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