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용평가로부터 신용등급 A를 받은 오리온이 강세를 기록 중이다.

오리온은 22일 오후 2시40분 현재 전일대비 5.15% 오른 27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신용평가는 지난 21일 오리온에 대해 제과사업부문의 규모 및 시장지위, 사업안정성이 우수하다며 무보증사채 본평가 신용등급을 A(안정적)으로 유지했다.

22일 CS증권과 모건스탠리, 씨티그룹 등 외국계 창구를 통해 매수 주문이 유입되고 있다.

기관도 지난 7일부터 21일까지 단 하루를 제외하고 날마다 오리온을 사들이고 있다.

한경닷컴 정수진 기자 selene2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