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은 22일 고객들의 자산관리를 도와주기 위해 웰스케어(Wealth-Care)센터(센터장 진미경)를 신설했다고 밝혔다.

웰스케어센터는 펀드애널리스트 등 전문가 7명으로 구성되며 펀드 분석 및 평가,자산배분 전략 수립 및 추천,주식 및 펀드 투자클리닉 업무를 맡는다.

진미경 센터장은 "단일펀드 및 개별 주식 위주의 영업에서 탈피해 고객의 자산을 종합적으로 진단하는 자산관리 업무에 초점을 맞춰 센터를 운영할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