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닮은 2인방이 최근 뜨고 있다.

MBC 뉴스 기상캐스터로 활약하고 있는 박신영은 지적이고 우아한 외모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최근에는 학 교육사이트 메인모델로도 계약을 맺고 활동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더불어 온라인 게임 '스매쉬스타' 메인 모델로 활약중이며 버거킹, 브라보콘 등 CF출연과 케이윌의 '왼쪽가슴'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시선을 모았던 이연두가 그들이다.

이연두는 데뷔때부터 손예진을 닮은 외모로 특히 관심을 모았다.

첫방송때부터 '손예진과 너무 닮았다'는 반응을 이끌어낸 이연두.

'닮은꼴스타'가 아닌 이연두만의 매력으로 거듭나기 위해 지금도 노력중이다.

이연두는 Mnet과 SBS등에서 MC로도 맹활약을 펼쳐 이연두 미니홈피 방문자는 1일 만명을 넘길 정도로 인기가 뜨겁다.

최근 이연두는 팬클럽 회원들과 함께 봉사단을 구성해 활동한 내용이 뒤늦게 밝혀져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손숙대표가 설립한 웨디안의 김남수 실장이 단장으로 이끌고 있는 봉사단체 '에버그린'의 활동에 이연두씨의 팬클럽 회원들이 함께 한 것이다.

물품후원보다 직접 청소년들을 선도하여 봉사의식을 고취시키는 것을 목표로 배우 이연두씨의 팬클럽 회원들과 함께한 것으로 언론에 알려지면서 네티즌들은 예쁜 얼굴에 마음씨까지 고운 그녀에 대해 칭찬이 자자하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