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은 한국진출 40주년을 기념해 다음달 말까지 정기예금인 ‘프리스타일예금’에 0.4~0.5%포인트의 특별금리를 적용한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1년 만기는 연 5.7%,2년 만기는 연 5.8%,3년 만기는 연 5.9%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1년 만기 양도성예금증서(CD)는 연 5.8%의 금리가 적용된다.

이와 함께 씨티은행은 CD연동예금인 ‘CD모아예금’도 출시했다.

최소가입액은 100만원으로 21일 현재 CD금리(연 5.26%)를 기준으로 6개월 만기는 5.36%,1년 만기는 5.41%이다.

씨티은행 관계자는 “개인고객이 이 상품에 가입하면 예금기간 중 교통 상해보험에 무료로 가입할 수 있으며 환전우대 및 금리우대 등의 혜택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