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부시 미 대통령은 21일 미 금융시장의 유동성은 충분하다고 강조했다.

부시 대통령은 이날 캐나다의 북미 3국 정상회담에서 "근본적인 문제는 위험을 재평가하는 과정에서 유동성이 충분하느냐 하는 것"이라면서 "이에대한 답은 예스(yes)"라고 강조했다.

부시 대통령은 또 전날 의회 일부 중진들이 종파성을 이유로 누리 알 말리키 이라크 정부의 교체를 촉구한 것과 관련,이라크 정부 교체문제는 이라크 국민들이 결정할 문제라고 말했다.

(워싱턴연합뉴스) 이기창 특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