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디지탈텍 장기 실적호전 가능성 높다-N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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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22일 현대디지탈텍에 대해 신규 매출처 확대에 힘입어 장기적으로 실적이 좋아질 가능성이 높다며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목표주가는 1만1000원.
이 증권사 김홍식 연구원은 "셋톱박스 업체들 중에서 향후 2년간 가장 높은 영업이익 증가가 예상되고 업종내 밸류에이션 매력 역시 최고 수준"이라고 호평했다.
올 3분기 실적은 예상보다 부진할 것으로 보이나 4분기 이후 가파른 이익 성장세를 나타낼 것으로 판단.
루마니아 위성방송사와 국내 스카이라이프에 이어 지난 5월 하나로텔레콤의 IP 셋톱박스 공급업체로 선정되는 등 대형 매출처를 확보해 가고 있어 주목된다고 덧붙였다.
김 연구원은 "업종내 최고 수준의 배당수익률이 기대되는데다 여타업체와 달리 아직까지 유상증자 등을 고려하고 있지 않아 희석에 대한 우려도 없다"고 밝혔다.
셋톱박스 업종내 최선호주로 추천.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목표주가는 1만1000원.
이 증권사 김홍식 연구원은 "셋톱박스 업체들 중에서 향후 2년간 가장 높은 영업이익 증가가 예상되고 업종내 밸류에이션 매력 역시 최고 수준"이라고 호평했다.
올 3분기 실적은 예상보다 부진할 것으로 보이나 4분기 이후 가파른 이익 성장세를 나타낼 것으로 판단.
루마니아 위성방송사와 국내 스카이라이프에 이어 지난 5월 하나로텔레콤의 IP 셋톱박스 공급업체로 선정되는 등 대형 매출처를 확보해 가고 있어 주목된다고 덧붙였다.
김 연구원은 "업종내 최고 수준의 배당수익률이 기대되는데다 여타업체와 달리 아직까지 유상증자 등을 고려하고 있지 않아 희석에 대한 우려도 없다"고 밝혔다.
셋톱박스 업종내 최선호주로 추천.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