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메이저가 건설사 신일과 관련 계열사 5사를 인수한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오전 9시 5분 현재 동양메이저는 전일보다 11.01% 오른 1만2550원에 거래중이다.

거래량도 전일 동시간대(3만4431주)보다 14배 정도 많은 43만5380주에 이른다.

동양메이저는 이날 아침 공시를 통해 중견 건설업체인 신일과 관련 계열사 5사를 550억원에 인수한다고 밝혔다.

계열사 5곳은 일등건설, 창선개발, 신일산업개발, 아성건설, 신일하우징 등이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