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네트 나흘째 급등..美 쇠고기 수입시장 성장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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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산 쇠고기 한국 수입 재개 결정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이네트가 나흘 연속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네트는 22일 오전 9시20분 현재 전날보다 90원(5.49%) 상승한 17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네트는 지난 17일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데 이어 나흘 연속 급등세다.
굿모닝신한증권은 이날 "8월부터 미국산 쇠고기 수입이 본격 재개됨에 따라 수입축산물 유통업체인 이네트의 수혜가 기대되고 있다"며 "미국산 쇠고기는 일부 지정업체만 수입이 가능한데 이네트와 이네트의 대주주인 필봉프라임엔터테인먼트가 미국 엑셀사의 최대 수입업체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뼈 검출 등으로 이달 1일 이후 검역이 중단된 미국산 쇠고기 검역 재개 여부는 이번 주중 결정될 것이라고 농림부는 밝혔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이네트는 22일 오전 9시20분 현재 전날보다 90원(5.49%) 상승한 17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네트는 지난 17일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데 이어 나흘 연속 급등세다.
굿모닝신한증권은 이날 "8월부터 미국산 쇠고기 수입이 본격 재개됨에 따라 수입축산물 유통업체인 이네트의 수혜가 기대되고 있다"며 "미국산 쇠고기는 일부 지정업체만 수입이 가능한데 이네트와 이네트의 대주주인 필봉프라임엔터테인먼트가 미국 엑셀사의 최대 수입업체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뼈 검출 등으로 이달 1일 이후 검역이 중단된 미국산 쇠고기 검역 재개 여부는 이번 주중 결정될 것이라고 농림부는 밝혔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