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탈퍼스트가 하루 만에 반등하며 상한가로 올라섰다.

22일 오전 10시33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디지탈퍼스트는 전날보다 1410원(14.86%) 뛰어 오른 1만900원으로 11일만에 1만원대 주가를 회복하고 있다.

디지탈퍼스트는 21일 공시를 통해 이날 개장전 시간외 대량매매를 통해 자사주 100만주를 기관 투자자에게 매각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회사측은 장기투자를 목적으로 한 기관의 우호지분 확보를 위해 자사주 100만주를 90억2000만원에 매각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