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지선 하나대투 연구원은 "7월에 당기순이익 61억원, 수정순이익 72억원 달성해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시현했다"며 "임금인상 소급분 30억원이 사업비에 포함되도 순이익 흑자를 기록한 것은 전년동기대비 경과보험료 22.1% 증가하고 손해율과 사업비율이 각각 1.7%p, 3.2%p씩 감소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경과보험료 성장이 장기보험의 높은 성장을 견인했다고 손 연구원은 강조했다.
그는 "7월 기준 경과보험료에서 장기보험 비중은 64.6%이며 전년동기대비 26.1% 성장했다"며 "자동차보험 손해율 하락 속도는 다소 느리지만 장기보험 손해율은 최상위 회사 5개 중 가장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그는 메리츠화재를 업종 최선호주로 꼽고, 목표주가 1만2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