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뛰자 증권주가 동반 급등하고 있다.

23일 오전 9시11분 현재 증권업종 지수는 전일대비 3.46% 오른 4220.68을 나타내고 있다. 개인이 팔고 있는 반면 외국인이 순매수에 나서고 있다.

중소형주가 두드러진 상승폭을 보이고 있다.

브릿지증권이 7.85% 급등하고 있고, 서울증권, SK증권, 부국증권도 각각 5.99%, 4.99%, 5.08% 상승 중이다.

대우증권, 삼성증권, 현대증권 등 시가총액 상위종목도 강세를 기록 중.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