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코 上..CS가 전환사채 대량 취득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스페코 주가가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크레디트스위스(CS)가 스페코의 전환사채(CB)를 취득했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23일 오전 10시 20분 현재 스페코는 상승제한폭(14.92%)까지 오른 41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4거래일 연속 강세를 유지하며 30%대 주가상승률을 기록 중이다.
홍콩법인 금융회사 크레디트스위스(CS) 홍콩은 지난 22일 장 마감 직후 스페코의 CB를 장외에서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를 주식으로 전환하면 108만2863주(지분율 8%)에 이른다.
스페코는 앞서 9일 운영자금 등을 마련키 위해 1000만달러 규모의 해외 CB를 발행, 크레디트스위스와 센타인베스트먼트가 각각 절반씩 인수키로 한 바 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23일 오전 10시 20분 현재 스페코는 상승제한폭(14.92%)까지 오른 41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4거래일 연속 강세를 유지하며 30%대 주가상승률을 기록 중이다.
홍콩법인 금융회사 크레디트스위스(CS) 홍콩은 지난 22일 장 마감 직후 스페코의 CB를 장외에서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를 주식으로 전환하면 108만2863주(지분율 8%)에 이른다.
스페코는 앞서 9일 운영자금 등을 마련키 위해 1000만달러 규모의 해외 CB를 발행, 크레디트스위스와 센타인베스트먼트가 각각 절반씩 인수키로 한 바 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