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 명품 유아용품 브랜드 잉글레시나(www.inglesina.co.kr)가 신제품 런칭쇼를 개최했다.

잉글레시나 공식수입원 ㈜끄레델에는 8월 21일 구로구에 위치한 ‘IT PRESS HUB IN ASIA’에서 2007년 하반기 잉글레시나의 베이비홈 컬렉션 ‘Mhome’의 런칭을 기념하는 제품발표회를 열었다.

이번 전시회에는 실질적인 제품의 판매와 유통을 담당하는 바이어들과 기자들이 참관하여 잉글레시나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신개념 브랜드 ‘Mhome’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최고급 식탁의자 ‘쥬마(Zuma)’가 시선을 끌었다.

쥬마는 기능성 뿐만 아니라 디자인까지 고려해서 제작된 최고급 제품. 무균소재인 우레탄과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졌으며 안정감을 주는 ‘Z’형 프레임 형태로 이뤄졌다.

높낮이 조절(8단계)과 등받이 조절(3단계)을 신체사이즈에 따라 자유롭게 할 수 있으며 모든 조작이 원터치 방식이기 때문에 사용에 어려움이 없다. 높낮이와 등받이는 아이가 착석한 상태에서도 조절 가능하다.

또한, 최고급 소재를 이용해 만든 컴포트플러스(이중 쿠션) 패딩시트는 완전방수 처리됐었으며, 탈부착이 쉽기 때문에 세탁을 통해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다양한 기능을 갖춘 쥬마는 명품 브랜드 제품답게 현대적인 감각으로 모던 하우스 인테리어와 조화를 이룬다.

출시는 8월말 예정이다.

[ 한경닷컴 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