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 9월초 후륜구동 스포츠카 G2X 출시... 연비 9.8㎞/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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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대우는 후륜구동 방식의 로드스터 스포츠카 G2X를 오는 9월1일부터 시판한다.
이 G2X는 오픈 카로 GM 계열인 미국 새턴사의 스카이 레드라인과 동일한 모델로 현지에서 생산, GM대우의 로고를 붙여 선보인다.
유럽에서는 오펠 GT로 판매되고 있다.
G2X는 배기량 1천998㏄ 4기통의 최첨단 가솔린 직분사 방식 에코텍(ECOTEC) 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264마력, 최대토크 36㎏.m 등의 강력한 힘을 갖췄다고 GM대우는 설명했다.
정지상태에서 5.5초면 100㎞/h에 도달하며, 최고속도 227㎞/h, 연비 9.8㎞/ℓ 등이다.
또한 G2X에는 첨단 5단 자동변속기와 차동제한장치(LSD)가 적용돼 엔진의 추진력을 뒷바퀴에 효과적으로 전달하며, 전후방 51대 49의 무게 배분은 최적의 주행성능과 안정성을 보장한다고 덧붙였다.
G2X의 가격은 4천390만원이다.
GM대우는 G2X 출시를 맞아 전국 29개 지정 정비사업소에 G2X 전담 서비스코너를 신설, 보증기간내 무상으포 소모품 교환, 견인, 대차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G2X 프리미엄 AS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이 G2X는 오픈 카로 GM 계열인 미국 새턴사의 스카이 레드라인과 동일한 모델로 현지에서 생산, GM대우의 로고를 붙여 선보인다.
유럽에서는 오펠 GT로 판매되고 있다.
G2X는 배기량 1천998㏄ 4기통의 최첨단 가솔린 직분사 방식 에코텍(ECOTEC) 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264마력, 최대토크 36㎏.m 등의 강력한 힘을 갖췄다고 GM대우는 설명했다.
정지상태에서 5.5초면 100㎞/h에 도달하며, 최고속도 227㎞/h, 연비 9.8㎞/ℓ 등이다.
또한 G2X에는 첨단 5단 자동변속기와 차동제한장치(LSD)가 적용돼 엔진의 추진력을 뒷바퀴에 효과적으로 전달하며, 전후방 51대 49의 무게 배분은 최적의 주행성능과 안정성을 보장한다고 덧붙였다.
G2X의 가격은 4천390만원이다.
GM대우는 G2X 출시를 맞아 전국 29개 지정 정비사업소에 G2X 전담 서비스코너를 신설, 보증기간내 무상으포 소모품 교환, 견인, 대차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G2X 프리미엄 AS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