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24~28일 최고 연 24%의 수익이 가능한 더블베리어 옵션형을 비롯 총 5종 900억원 규모의 ELS(주가연계증권)를 공모한다.

코스피200-삼성전자,신한지주-LG전자,신한지주-현대모비스,현대차,현대제철-대한항공 등 5종 모두 우량주가 기초자산이다.

이 가운데 더블베리어 옵션형은 6개월 단위의 조기상환 기간 중 신한지주와 현대모비스 두 종목이 종가 기준으로 한 번이라도 10% 이상 상승한 적이 있으면 연 24%의 수익이 확정된다.

김형호 기자 chs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