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는 22일 임시 이사회를 열고 김중곤 부사장을 사장으로,이덕진 부사장을 이사회 회장으로 각각 선임했다.

김 신임사장은 1978년 기획조정실에서 시작해 재무총괄 전무,여성·성인위생용품 사업총괄 부사장 등을,이 신임 이사회 회장은 1973년 유한킴벌리 안양공장 관리부로 입사,경영혁신 담당전무와 부사장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