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S, 마카오 카지노사업 진출 소식에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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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가 마카오 카지노 사업에 진출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주가가 상한가까지 치솟았다.
23일 JS는 상승제한폭(14.96%)까지 오른 2420원에 장을 마쳤다. 최근 100만주를 넘기지 않던 거래량도 225만주에 이르렀다.
JS는 이날 오후 관계사인 루비(Nebula Lubi Ltd)가 마카오 소재 AMA 인터내셔널과 마카오 베니시안호텔의 샌즈/AMA 카지노 내 VIP 테이블의 점포운영 및 경영권 협약(Agreement)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루비는 8월중 신설 예정인 법인으로 JS가 8000만 홍콩달러(95억원)를 투자해 지분 40%를 확보할 계획이며, 홍콩과 중국 카지노 사업가들도 주주로 참여할 예정이다.
회사측은 이번 투자로 매월 12억원 가량의 수입을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JS는 최근 경주 힐튼호텔내 카지노 사업체인 베니스타의 지분을 매입하는 등 카지노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23일 JS는 상승제한폭(14.96%)까지 오른 2420원에 장을 마쳤다. 최근 100만주를 넘기지 않던 거래량도 225만주에 이르렀다.
JS는 이날 오후 관계사인 루비(Nebula Lubi Ltd)가 마카오 소재 AMA 인터내셔널과 마카오 베니시안호텔의 샌즈/AMA 카지노 내 VIP 테이블의 점포운영 및 경영권 협약(Agreement)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루비는 8월중 신설 예정인 법인으로 JS가 8000만 홍콩달러(95억원)를 투자해 지분 40%를 확보할 계획이며, 홍콩과 중국 카지노 사업가들도 주주로 참여할 예정이다.
회사측은 이번 투자로 매월 12억원 가량의 수입을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JS는 최근 경주 힐튼호텔내 카지노 사업체인 베니스타의 지분을 매입하는 등 카지노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