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김구선생 中피난처 보존사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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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그룹은 한·중 수교 15주년을 맞아 중국에 있는 백범 김구 선생의 피난처 보존과 임시정부 기념사업을 지원키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효성은 이를 위해 24일 중국 저장성 자싱시에 있는 김구 선생 피난처 기념관에서 조현택 효성 중국법인 사장과 천더롱 자싱시장, 김양 주 상하이 한국총영사가 참석한 가운데 지원협의서를 전달한다.
김구 선생의 피난처는 목조로 된 2층 건물로 김구 선생과 임시정부 요인들이 1932년 윤봉길 의사 의거 이후 일제의 추적을 피해 3년6개월간 머문 곳이며 작년 5월 성급 문물보호지역으로 지정되면서 기념관이 됐다.
장창민 기자 cmjang@hankyung.com
효성은 이를 위해 24일 중국 저장성 자싱시에 있는 김구 선생 피난처 기념관에서 조현택 효성 중국법인 사장과 천더롱 자싱시장, 김양 주 상하이 한국총영사가 참석한 가운데 지원협의서를 전달한다.
김구 선생의 피난처는 목조로 된 2층 건물로 김구 선생과 임시정부 요인들이 1932년 윤봉길 의사 의거 이후 일제의 추적을 피해 3년6개월간 머문 곳이며 작년 5월 성급 문물보호지역으로 지정되면서 기념관이 됐다.
장창민 기자 cm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