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영어마을 참가비 12만원으로 인하 입력2007.08.23 18:02 수정2007.08.24 09: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시는 조례개정을 통해 10월부터 시가 운영하는 수유ㆍ풍납 영어캠프에 학생들이 단체 입소하면 기존 5박6일 기준 16만원이었던 정규프로그램 참가비를 4박5일 기준 12만원으로 인하해 줄 계획이다. 또 교육청과 협의를 통해 학교별,학년별로 영어마을에 단체 입소시키고 프로그램도 개편해 학교 교육과 영어마을 교육이 연계될 수 있도록 하기로 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곽종근 "尹·김용현한테 지시 안 받아…내 판단으로 철수 지시" 곽종근 전 육군 특수전사령관이 12·3 비상계엄 상황 종료 후 윤석열 대통령이나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으로부터 국회에서 특전사 대원들을 철수시키라고 지시받은 적 없다고 증언했다. 윤 대... 2 작년 임금체불 2兆 넘어 '역대 최대' 내수 경기 둔화 등의 여파로 지난해 임금 체불액이 사상 처음으로 2조원을 넘어섰다.고용노동부는 지난해 임금 체불액이 2조448억원으로 2023년(1조7845억원)보다 14.6% 증가했다고 6일 밝혔다. 1993년 관... 3 "명절 떡값·휴가비도 통상임금에 포함" 고용노동부가 지난해 대법원 통상임금 판례를 반영한 ‘통상임금 노사 지도지침’을 6일 발표했다. 지난해 12월 대법원이 통상임금 기준에서 ‘고정성’ 요건을 폐기한 데 따른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