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방지축 '뻥양' 무작정 들이대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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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채널 tvN의 연예정보 프로그램 'tvN ENEWS'의 수요일 코너 '뻥양의 확인사살'의 주인공인 '뻥양'이 네티즌의 사랑을 받고 있다.
'뻥양'은 연예계를 종횡무진 돌아다니는 '국내 최초의 뻥튀기 리포터'. 뻥튀기를 의인화 한 것으로 '천방지축’, '막무가내'식으로 취재하고 기획하며 방송하는 것이 그녀의 특기다.
생긴건 미니사이즈의 조그맣고 동그란 얼굴에 다양한 표정의 눈, 코, 입으로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변화무쌍한 표정은 사랑스럽지만 한 번 호기심이 발동하면 지구 끝까지 쫓아서라도 캐내고 마는 집념의 리포터다.
얼마 전 전격결혼을 발표한 김희선의 남자친구 박주영씨의 프로필을 ‘뻥양의 확인사살’에서 최초로 밝혀낸 것도 작은 실마리 하나 드러나지 않은 상태에서 ‘뻥양 정신’으로 무작정 들이댄 결과물이란다.
수요일 코너의 책임자인 박삼주 PD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천편일률적인 방송 아이템 속에서 뭔가 특이한 것, 남들이 시도해보지 않은 그런 것을 해보고 싶었다"면서 '뻥양'의 탄생 동기를 밝혔다.
장정희 작가는 "생활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사물의 의인화’라는 기본 컨셉트에 잘 맞아 떨어졌다. 눈, 코, 입 표현도 가능하고 동그란 모양도 왠지 정감 있고…. 그래서 일단 밀여 붙여 봤는데 첫 방송의 반응이 의외로 좋았다"라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뻥양'의 활약을 기대하며 관심을 쏟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뻥양'은 연예계를 종횡무진 돌아다니는 '국내 최초의 뻥튀기 리포터'. 뻥튀기를 의인화 한 것으로 '천방지축’, '막무가내'식으로 취재하고 기획하며 방송하는 것이 그녀의 특기다.
생긴건 미니사이즈의 조그맣고 동그란 얼굴에 다양한 표정의 눈, 코, 입으로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변화무쌍한 표정은 사랑스럽지만 한 번 호기심이 발동하면 지구 끝까지 쫓아서라도 캐내고 마는 집념의 리포터다.
얼마 전 전격결혼을 발표한 김희선의 남자친구 박주영씨의 프로필을 ‘뻥양의 확인사살’에서 최초로 밝혀낸 것도 작은 실마리 하나 드러나지 않은 상태에서 ‘뻥양 정신’으로 무작정 들이댄 결과물이란다.
수요일 코너의 책임자인 박삼주 PD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천편일률적인 방송 아이템 속에서 뭔가 특이한 것, 남들이 시도해보지 않은 그런 것을 해보고 싶었다"면서 '뻥양'의 탄생 동기를 밝혔다.
장정희 작가는 "생활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사물의 의인화’라는 기본 컨셉트에 잘 맞아 떨어졌다. 눈, 코, 입 표현도 가능하고 동그란 모양도 왠지 정감 있고…. 그래서 일단 밀여 붙여 봤는데 첫 방송의 반응이 의외로 좋았다"라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뻥양'의 활약을 기대하며 관심을 쏟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