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윤아, 희귀병 앓는 베트남 소년에 따뜻한 마음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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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은 연예계의 학력위조 사건으로 어수선한 요즘 탤런트 송윤아가 희귀병에 걸린 베트남 소년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한 훈훈한 사연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KBS '현장기록 병원'이 주최한 '천사(1004) 프로젝트' 홍보대인 송윤아가 희귀병을 앓고 있는 베트남 소년을 찾아갔다.
지난 21일 송윤아는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치료중인 베트남 소년 코이군을 찾았다. 코이군은 항문과 장기가 외부에 노출되는 배설강외번증이란 희귀병에 걸린 베트남 소년이다.
송윤아는 21일 베트남 소년에게 장난감 등을 선물하며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 송윤아는 이날 "도움이 될 수 있다면 도움을 줄 수 있는 애들을 생각해볼 것"이라며 따뜻한 사랑을 계속해서 전할 뜻을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KBS '현장기록 병원'이 주최한 '천사(1004) 프로젝트' 홍보대인 송윤아가 희귀병을 앓고 있는 베트남 소년을 찾아갔다.
지난 21일 송윤아는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치료중인 베트남 소년 코이군을 찾았다. 코이군은 항문과 장기가 외부에 노출되는 배설강외번증이란 희귀병에 걸린 베트남 소년이다.
송윤아는 21일 베트남 소년에게 장난감 등을 선물하며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 송윤아는 이날 "도움이 될 수 있다면 도움을 줄 수 있는 애들을 생각해볼 것"이라며 따뜻한 사랑을 계속해서 전할 뜻을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