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주식형 펀드 사흘만에 자금 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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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경색 우려로 공황상태에 빠졌던 글로벌 증시가 점차 안정을 찾아가면서 해외 주식형 펀드로 다시 자금이 유입됐다.
24일 자산운용협회에 따르면 지난 22일 기준 해외 주식형 편드 수탁액은 31조7569억원으로 전일대비 345억원 증가, 사흘만에 순유입으로 전환됐다.
지난 주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 문제로 글로벌 증시가 출렁대며 해외 주식형 펀드로 7개월만에 자금이 유출됐으나 금주 들어 반등세를 보이자 다시 돈이 들어오는 모습이다.
국내 주식형 펀드로도 자금이 계속 들어와 수탁액이 전일대비 1551억원 늘어난 47조7157억원을 기록했다.
이로써 전체 주식형 펀드 규모는 총 79조4726억원으로 집계됐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24일 자산운용협회에 따르면 지난 22일 기준 해외 주식형 편드 수탁액은 31조7569억원으로 전일대비 345억원 증가, 사흘만에 순유입으로 전환됐다.
지난 주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 문제로 글로벌 증시가 출렁대며 해외 주식형 펀드로 7개월만에 자금이 유출됐으나 금주 들어 반등세를 보이자 다시 돈이 들어오는 모습이다.
국내 주식형 펀드로도 자금이 계속 들어와 수탁액이 전일대비 1551억원 늘어난 47조7157억원을 기록했다.
이로써 전체 주식형 펀드 규모는 총 79조4726억원으로 집계됐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