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엔텍홀딩스 급락..서브프라임 여파로 해외 CB 발행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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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엔텍홀딩스가 서브프라임 악재의 직접적인 영향권에 들면서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오전 9시12분 현재 지엔텍홀딩스는 1650원(7.91%) 떨어진 1만9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장 시작전 지엔텍홀딩스는 지난 6일 이사회에서 결의했던 제1회 해외 사모전환사채(CB) 발행 계획이 취소됐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최근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빚어진 증시 전반의 조정과 자사의 주가 하락으로 당초 발행대상자였던 메릴린치인터내셔널이 기존 발행조건으로는 계약을 체결할 의사가 없음을 알려옴에 따라 발행 계획을 취소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24일 오전 9시12분 현재 지엔텍홀딩스는 1650원(7.91%) 떨어진 1만9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장 시작전 지엔텍홀딩스는 지난 6일 이사회에서 결의했던 제1회 해외 사모전환사채(CB) 발행 계획이 취소됐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최근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빚어진 증시 전반의 조정과 자사의 주가 하락으로 당초 발행대상자였던 메릴린치인터내셔널이 기존 발행조건으로는 계약을 체결할 의사가 없음을 알려옴에 따라 발행 계획을 취소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