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대기권 밖에는 무엇이 있을까?

인간의 단순한 호기심이 우주를 엿볼수있는 기술로 발전해 인터넷으로 우주를 관찰하는 시대가 열렸다.

위성 지도 서비스가 발달되있기로 유명한 구글이 이번에는 '구글 스카이'라는 서비스로 우주를 관찰할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였다.

위성사진을 통해서 높은 해상도의 지도를 서비스해오던 구글이 우주로 영역을 확장시킨것.

이번 서비스는 위성을 통해 지구를 촬영하던 기술을 거꾸로 우주를 촬영하는것으로 별자리, 은하수는 물론 1억개의 별과 2억개의 성운 사진을 고해상도로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구글의 스카이 기능은 달의 변화 주기뿐아니라 향후 2개월간 행성들의 이동경로를 시뮬레이션으로 보여준다.

구글스카이 서비스는 구글 웹사이트에서 구글 어스 최신버전을 내려 받아 설치하는 간단한 절차로 누구나 이용할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