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캐피탈, 우리금융 피인수설에 '초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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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캐피탈이 우리금융지주에 매각될 것이라는 보도와 함께 강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오전 9시 25분 현대 한미캐피탈은 전날대비 1000원(6.54%)원 오른 1만6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미캐피탈은 장 시작과 함께 개인 투자자들이 몰리면서 상한가까지 치솟기도 했지만, 이후 기관들의 매도세로 조금 진정된 상태다.
이날 보도에 따르면, 우리금융은 최근 주요주주인 MBK파트너스(지분 52.55%)와 한미캐피탈 인수를 위한 자산실사를 마쳤다. 인수 가격은 2500억원(주당 3만원) 정도로 추정되고 있다.
이와관련 증권선물거래소는 우리금융에 한미캐피탈 인수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을 이날 오후 6시까지 요구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24일 오전 9시 25분 현대 한미캐피탈은 전날대비 1000원(6.54%)원 오른 1만6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미캐피탈은 장 시작과 함께 개인 투자자들이 몰리면서 상한가까지 치솟기도 했지만, 이후 기관들의 매도세로 조금 진정된 상태다.
이날 보도에 따르면, 우리금융은 최근 주요주주인 MBK파트너스(지분 52.55%)와 한미캐피탈 인수를 위한 자산실사를 마쳤다. 인수 가격은 2500억원(주당 3만원) 정도로 추정되고 있다.
이와관련 증권선물거래소는 우리금융에 한미캐피탈 인수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을 이날 오후 6시까지 요구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