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가 130억원을 투자키로 한 바이오랜드가 급등하고 있다.

24일 오전 9시28분 현재 바이오랜드는 1800원(13.53%) 오른 1만51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전일 상한가를 포함해 사흘째 강세다.

전일 바이오랜드는 SKC를 대상으로 130억원 규모의 제 3자배정 방식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발행주식수는 110만주이며 신주발행가액은 주당 1만1850원이다.

조달 자금은 오송과학단지 시설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