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혜진 "바쁘다 바빠! " 뒤늦은 신혼여행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지난 5월 결혼한 배우 심혜진이 신혼집과 남편과 첫 만남에서 결혼까지의 모든 이야기를 공개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심혜진은 23일 SBS TV '김승현 정은아의 좋은 아침'에 출연해 첫날밤의 에피소드 등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이번 인터뷰는 진행자인 김승현, 정은아, 조형기가 심혜진의 경기도 청평에 있는 신혼집에서 이뤄졌다.
심해진은 지난 5월, 8살 연상 사업가 한모씨와 비공개로 결혼을 올리고 신혼집은 청평호반을 앞에 두고 정원과 두 채의 건물로, 정원에는 풀장과 호수를 바라볼 수 있는 벤치 등이 줄지어 놓여져 있다. 전용보트가 정박된 선착장도 갖춰져 있어 인터넷에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심혜진은 24일 남편 한상구씨와 4박 5일 일정으로 뒤늦은 일본 신혼여행을 떠나며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결혼 이후 드라마 촬영과 쇼핑몰인 '오드리제이' 개설등으로 바빠 신혼여행을 다녀오지 못하다가 이번에 가게 됐다”며 “신혼여행이라기엔 쑥스럽고 여름휴가에 가깝다”고 말했다.
심혜진의 이번 여행에는 매니저 2명도 함께 떠났다고 전해졌다.
심혜진은 여행을 다녀온 후 새 영화 ‘해피투게더’(이룸, 조남호 감독) 촬영에 들어간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심혜진은 23일 SBS TV '김승현 정은아의 좋은 아침'에 출연해 첫날밤의 에피소드 등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이번 인터뷰는 진행자인 김승현, 정은아, 조형기가 심혜진의 경기도 청평에 있는 신혼집에서 이뤄졌다.
심해진은 지난 5월, 8살 연상 사업가 한모씨와 비공개로 결혼을 올리고 신혼집은 청평호반을 앞에 두고 정원과 두 채의 건물로, 정원에는 풀장과 호수를 바라볼 수 있는 벤치 등이 줄지어 놓여져 있다. 전용보트가 정박된 선착장도 갖춰져 있어 인터넷에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심혜진은 24일 남편 한상구씨와 4박 5일 일정으로 뒤늦은 일본 신혼여행을 떠나며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결혼 이후 드라마 촬영과 쇼핑몰인 '오드리제이' 개설등으로 바빠 신혼여행을 다녀오지 못하다가 이번에 가게 됐다”며 “신혼여행이라기엔 쑥스럽고 여름휴가에 가깝다”고 말했다.
심혜진의 이번 여행에는 매니저 2명도 함께 떠났다고 전해졌다.
심혜진은 여행을 다녀온 후 새 영화 ‘해피투게더’(이룸, 조남호 감독) 촬영에 들어간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