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직원이 23일 도쿄 본사에서 포도당을 분해해 전기 에너지를 만드는 새로운 '바이오 전지'를 보여주고 있다. 소니가 개발한 이 전지는 포도당을 넣어 50mW(밀리와트)의 전기를 만드는 셀 4개로 구성돼 있으며 워크맨을 작동시킬 수 있을 정도의 전력을 생산해 낸다.

<도쿄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