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디브 전문여행사 천도관광이 오는 10월 28일부터 중국동방항공 상품을 판매한다.

중국 3대 항공사의 하나인 동방항공은 190여대의 최신 항공기를 보유, 전세계 450여개의 노선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인천-상해-몰디브구간 FLT인 AIRBUS 300-340기종은 전 기종이 4년 미만인 최신예 항공기에 좌석규모가 289석에 달하는 대형항공기로 전 FLT에 한국승무원이 탑승하고 있다.

기존 싱가포르에어라인의 일정이 리조트 4박 중 2박을 중간경유지에서 체류하는 일정이었던 반면, 동방항공은 4박 전 일정(인천-상해-리조트(4))을 리조트에 머물수 있고 더불어 빨라진 체크인 시간으로 최대 13시간을 리조트에 더 머물 수 있게 됐다.

천도관광은 취항 이벤트로 커플당 최고 26만원의 할인과 아너스클럽 포인트를 제공하며, 토요일 오후 출발하는 허니무너에게는 상해1박(조식포함) 호텔을 제공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