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서가 지났음에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8월의 마지막 주말 로또 1등 당첨의 행운의 번호는 12,15,28,36,39,40이다.

국민은행은 25일 제247회차 로또복권 추첨결과 1등 당첨자가 6명으로 16억6천931만3천900원의 당첨금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6개 당첨번호는 12, 15, 28, 36, 39, 40으로 이들 숫자를 맞힌 6명이 1등 총 당첨금 100억1천588만3천400원을 나눠 갖게 됐다.

6개 숫자 중 5개와 보너스 숫자 13를 맞힌 2등은 모두 29명으로 이들에게는 각각 5천756만2천549원의 당첨금이 지급된다.

3등은 1천19명(당첨금 163만8천189원), 4개 숫자를 맞힌 4등은 5만2천284명(당첨금 6만3천856원)으로 집계됐다.

3개 숫자를 맞혀 고정당첨금 5천원을 받는 5등은 88만4천542명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