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세라믹, 토양피복재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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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토벽돌 전문업체인 공간세라믹(대표 조백일)은 건물의 옥상 및 가정의 소규모 정원에 사용할 수 있는 토양피복재 '세라믹멀칭재'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세라믹멀칭재는 조경 후 인공 토양의 유실방지와 잡초 발생 억제 및 지온을 높여 식물 생장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세라믹멀칭재는 점토와 고령토 황토 장석 등을 주성분으로 만들었으며 크기는 2~4cm로 일정하다. 이 제품은 다진 토양 위에 옥상용은 4cm,일반용은 6cm 두께로 덮으면 된다. 색상은 레드 아이보리 그레이 핑크 등 4종이며 가격은 10kg에 6000원이다. 조백일 대표는 "같은 양으로 일반 자갈보다 30% 이상 넓은 지역을 덮을 수 있어 효과적이다"고 말했다.
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
세라믹멀칭재는 조경 후 인공 토양의 유실방지와 잡초 발생 억제 및 지온을 높여 식물 생장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세라믹멀칭재는 점토와 고령토 황토 장석 등을 주성분으로 만들었으며 크기는 2~4cm로 일정하다. 이 제품은 다진 토양 위에 옥상용은 4cm,일반용은 6cm 두께로 덮으면 된다. 색상은 레드 아이보리 그레이 핑크 등 4종이며 가격은 10kg에 6000원이다. 조백일 대표는 "같은 양으로 일반 자갈보다 30% 이상 넓은 지역을 덮을 수 있어 효과적이다"고 말했다.
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