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6일 개봉하는 다니엘헤니, 김영철 주연의 영화 "마이파더"의 개봉을 앞두고 조각미남 패셔니스타로 알려진 다니엘 헤니가 그의 생얼을 공개했다.

스타일채널 온스타일이 '다니엘 헤니 Paris 스타일’ 에서 머리에서 발끝까지의 '솔직'한 모습을 선보였다.

거리 노점상에서 자유롭게 쇼핑을 즐기는 모습, 촬영중 잠깐 쉬고 있는 모습, 스탭들과 장난치며 즐거워하는 모습은 물론, 여행 틈틈이 촬영한 그의 셀카 사진들까지 평소 볼 수 없었던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다.

다니엘 헤니의 파리 여행 일주일 내내 아침부터 저녁까지 밀착 촬영을 했던 남자 스탭들은 “왜 다니엘 헤니는 저렇게 아무거나 입어도, 코믹 셀카를 찍어도 멋있는 것이냐”며 울분을 터뜨리기도 했다는 후문.

이번 다니엘 헤니의 파리 여행기를 담은 "다니엘 헤니 Paris 스타일"은 오는 28일(화)과 9월 4일(화) 2회에 걸쳐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