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샴페인잔 본뜬 홈시어터 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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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샴페인 잔을 본떠 만든 엑스캔버스 홈시어터 '샴페인'(모델명 HT762TZ)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유광 블랙 스피커를 실버 받침대로 떠받친 모습이 샴페인 잔을 떠올리게 한다.
LG전자는 이달 말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멀티미디어 전시회 'IFA 2007'에 이 제품을 선보이고 유럽 시장 공략에도 나설 예정이다.
'샴페인'은 화질을 보정하는 초고화질(풀 HD) 업스케일링 기술을 채택했다.
이에 따라 DVD 영상을 기존 제품과 견줘 6배나 깨끗한 화질로 볼 수 있다.
또 일반 스피커와 달리 고음,중음,저음 영역을 독립적으로 재생하는 노출형 파라볼라(Parabolar) 유닛이 장착돼 정교한 음색을 감상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김현예 기자 yeah@hankyung.com
유광 블랙 스피커를 실버 받침대로 떠받친 모습이 샴페인 잔을 떠올리게 한다.
LG전자는 이달 말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멀티미디어 전시회 'IFA 2007'에 이 제품을 선보이고 유럽 시장 공략에도 나설 예정이다.
'샴페인'은 화질을 보정하는 초고화질(풀 HD) 업스케일링 기술을 채택했다.
이에 따라 DVD 영상을 기존 제품과 견줘 6배나 깨끗한 화질로 볼 수 있다.
또 일반 스피커와 달리 고음,중음,저음 영역을 독립적으로 재생하는 노출형 파라볼라(Parabolar) 유닛이 장착돼 정교한 음색을 감상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김현예 기자 yea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