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산층을 위한 '비축용 임대주택' 1만1354가구가 올 10월부터 수원 호매실,남양주 별내 등 수도권 7개 지구에서 순차적으로 공급된다.

청약저축 가입자를 대상으로 10년간 전세 또는 월세로 임대한 뒤 매각된다.

임대료는 시세의 90% 수준이 될 전망이다.

2009년 입주자를 모집한 뒤 2010년 말부터 입주를 시작할 예정이다.